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봄맞이 나들이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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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봄맞이 나들이 체험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승인 2019.05.0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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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체험과 직업재활의지 다짐

한국지자체장애인협회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김호현)은 지난달 23일 장애인 30여명, 자원봉사자 4명과 함께 경기도 용인 한국 민속촌에서 나들이 민속체험을 가졌다.<사진>

이번 행사는 보호작업장에서 작업활동에 전념하는 지적장애인들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직업 재활의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체험활동에 참여한 장보훈씨는 “텔레비전 속에서 보던 전통가옥과 놀이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있어서 즐겁고 신나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김호현 원장은 “나들이 활동을 통해 우리 전통문회에 대한 식견을 넓히고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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